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화와 관련된 도시전설 (문단 편집) == [[이웃집 토토로]] 괴담 ==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5qX9nf75DpA|이 괴담을 설명하며 그후에 반박하는 영상]][* [[김시선]]이 예전에 올렸던 영상인데 현재는 비공개 혹은 삭제된 상태라서 볼 수 없다.] 한국과 일본에서 꽤 유명한 괴담. 하도 유명해서 여러 일본 프로그램에서도 다루었다. 내용은 > [[사야마 사건|1963년 5월 1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야마시 부농의 딸 나카타 요시가 실종]]됐다. 이후 3일뒤 보리밭에서 [[토막살인|16조각으로 잘린 시체]]가 발견된 사건이 있다. > 그런데 이웃집 토토로의 주인공 [[사츠키]] 메이의 사츠키는 5월, 메이 = may 역시 5월을 뜻한다. 이는 사야마 살인사건이 일어난 달과 같다. > 여동생의 사체를 본 언니는 당시 큰 너구리와 고양이 도깨비를 봤다고 증언했는데 이는 토토로와 고양이 버스와 일치한다. 다시말해 토토로가 이들을 살해했다. > 영화에선 토토로를 만난 후 [[작화 붕괴|메이의 그림자가 사라진다.]] 이는 토토로에게 살해당했다는 증거. > 고양이 버스에 탄 사츠키가 "[[투명화|다른 사람들에겐 안 보이나봐.]]" 란 대사를 하는데 이를 통해 사츠키도 토토로에게 살해당한것을 추측 가능하다. > 어머니의 대사 "소나무서 애들이 웃는걸 본것 같아." 는 죽은 두 딸을 본 것. 아빠가 쓰는 소설은 이 사건에 대한 내용. 이후 엄마는 죽어서 영화 끝에서 애들과 다시 만난다. 이러하다. 실제로는 몇몇 장면에서 그림자가 없는 건 사실이지만 대부분은 그림자를 그리는 걸 잊었거나(...) 그 장면 속 장소에 빛이 거의 없어서 나타나지 않은 것이고, 대부분의 장면에서 그림자는 잘만 나온다. 또한 실제 사건에서 발견된 소녀의 시체는 토막나지 않고 멀쩡했으며, 너구리나 고양이 같은 증언은 없었다.[* 오히려 실제 사건은 무고한 청년 한 명을 누명 씌우고 처벌해서 논란이 된데다 이 때문에 진범도 못 잡고 미제 사건이 되어버렸다.]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직접 거짓이라고 해명했음에도 이 루머를 믿고 선동당한 [[개초딩]]들이 영화 평점테러를 하는 등의 민폐가 아직도 간간히 있다 카더라. 결국 [[지브리 스튜디오]] 공식 블로그의 '''2007년 5월달의 지브리 일기'''에서 결국 '''도시전설에 대한 [[짜증]]과 [[분노]]'''를 표출했다. 아무래도 잘 쉬는 도중 헛소리를 하는 전화가 와서 짜증과 분노가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. [[http://www.ghibli.jp/15diary/003717.html|참조]] ||ゴールデンウィークの谷間の出勤日ということで、取引先からの電話も少なく、なんとなーく平和な3スタ2階。と、そんな中、かかってくるのはなぜか「トトロは死神なんですか?」という一般の方からの問い合わせばかり。みなさん、ご心配なく。トトロが死神だとか、メイちゃんは死んでるという事実や設定は、「となりのトトロ」には全くありませんよ。最近はやりの都市伝説のひとつです。誰かが、面白がって言い出したことが、あっという間にネットを通じて広がってしまったみたいなんです。「映画の最後の方でサツキとメイに影がない」のは、作画上で不要と判断して略しているだけなんです。みなさん、噂を信じないで欲しいです。 ...とこの場を借りて、広報部より正式に申し上げたいと思います。 골든위크의 출근일이라서 거래처에서 걸려오는 전화도 적고 너무나 평화로운 3 스튜디오의 2층입니다. 근데 걸려오는 전화는 죄다 '''"토토로는 죽음의 신입니까?"'''라는 문의 뿐이네요. 여러분, 염려하지 마세요. 토토로가 죽음의 신이다, 메이는 죽었다는 사실이나 설정은 '''이웃집 토토로에는 전혀 없습니다.''' 최근 유행하는 도시전설 중 하나입니다. 누군가가 재미로 이야기하기 시작한 것이 눈 깜짝할 사이에 인터넷을 통해 퍼져 버린 것 같습니다. '''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사츠키와 메이의 그림자가 없다는 것은 작화 상에서 필요 없다고 판단해서 생략했을 뿐입니다. 이 자리를 빌어 홍보부에서 정식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'''|| 본격적으로 [[반박]]하면 애당초 슬슬 [[이웃집 토토로]]의 정확한 내용을 다들 잊어버렸을 때 즈음에 나온 헛소리다. 예를 들어 메이가 [[길]]을 잃었을 때 사실 메이는 [[논]]에 빠져 죽은 것이 맞고, 사츠키가 그걸 도저히 인정할 수 없어 부정했다는 내용이 있다. 하지만 해당 [[장면]]을 자세히 보면 사츠키는 [[샌들]]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"메이의 것이 아니에요"라고 말하고 다행이라는 표정으로 주저앉는다.[* 사츠키가 마을 바깥쪽에서 한참을 쉬지 않고 달려왔기 때문이다.] 흔한 '[[현실부정]]' 연출과는 무관한 장면으로 볼 수 있다. 어린 여자아이의 샌들이 논에서 발견되었고, 사츠키가 그게 메이 것이 아니라고 했다는 내용만으로 짜깁기한 헛소리. '''[[현실부정]]을 [[연출]]하기 위해서는 [[현실]]에 대한 [[인식]]이 [[선행]]되고 그에 대한 [[절망]]이 드러나야 한다.''' 그러니까 사츠키가 이 신발을 보고 동공이 풀리며 한동안 말이 없거나, 부들부들 떨면서 부정하거나, 메이의 환상(루머가 사실이라면 말이다)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영혼 잃은 인형처럼 행동한다거나, 메이를 더 미친듯이 찾는다거나, 조금 더 간접적으로 표현하자면 떨리는 손으로 그 샌들을 힘껏 (자기 눈에 보이지 않도록) 논 속으로 집어던진다던가. 사실 영화를 끝까지 보기만 해도 저 도시전설이 얼마나 헛소리인지 잘 알 수 있다, '''영화의 크레딧이 나올 때 본편 이후의 이야기가 그림'''으로 함께 나오기 때문이다. 그 그림의 내용을 따르면 메이와 사츠키는 멀쩡히 돌아왔고, 이를 본 옆집 할머니가 기뻐하는 모습이 보이며, 이후 사츠키의 엄마는 무사히 퇴원하여 가족이 다함께 행복하게 살게 된다는 이야기로 볼 수 있다. 이 헛소문의 근원지는 시미즈 마사시[* 니혼대학 예술학부 교수라고 한다.]라는 사람의 평론집 [[http://www.kyobobook.co.kr/product/detailViewKor.laf?ejkGb=KOR&mallGb=KOR&barcode=9788989222774&orderClick=LEA&Kc=SETLBkserp1_5|미야자키 하야오 세계로의 초대]]이다. 즉 전적으로 개인의 자의적 판단에 근거한 것이므로 원작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. 애초에 교수라는 작자가 영화를 제대로 보지도 않은 모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